[사진]바이킹스 제공, 걸그룹 ATT
[사진]바이킹스 제공, 걸그룹 ATT
[사진]바이킹스 제공, 주영훈과 걸그룹 ATT
[사진]바이킹스 제공, 주영훈과 걸그룹 ATT

브로드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TT는 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이사장 김대은)의 주최로 9일 국회에서 열리는 조손·한부모 가정, 보육원, 장애 아동,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2015 케이팝 자선 나눔 콘서트’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을 초청해 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플러스나눔과 새누리당 이주영·김태원·김한표·이우현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사회는 방송인 주영훈과 영화배우 배슬기가 맡았고 공연에는 걸그룹 ATT를 비롯해서 조정민, 써니데이즈, 신윤성, 더스타즈, 수첸첸, 제이블럭, 립서비스, 부이시엔, 몬스터즈 크루 등이 참여했다.

그리고 더블유랩(W.Lab)과 함께 착한 위문공연을 기획중인 걸그룹 ATT는 다가오는 12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 KBS 주최로 대구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리는 수능생들을 위한 공연 "이야기콘서트 휴" 특집 방송 공개녹화에 참여후 18일에는 비보이팀 '갬벌러크루'와 함께 백골부대 위문공연을 준비중이다.

출연진은 걸그룹 ATT를 비롯해서 스텔라, 키썸, 언터쳐블이 출연하며 일반시민 참여가능하며 400명 선착순 무료입장이다.